영화 정보
이 영화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 배우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주연의 2009년작 아바타이다.
네이버 기준 9.39점, 다음 기준 9.0점의 평점을 기록 하고 있다.
한국 기준 누적 관객 수 13,338,863명으로 8위를 기록중이다.
수상내역으로는
2010년
15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촬영상, 미술상, 편집상, 시각효과상, 액션영화상)
6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작품상-드라마, 감독상)
6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특수시각효과상, 프로덕션디자인상)
8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촬영상, 미술상, 시각효과상)
36회 새턴 어워즈(최우수 sf영화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최우수 남우조연상, 최우수 여우조연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각본상, 최우수 음악상, 최우수 특수효과상, 최우수 프로덕션디자인상)
62회 미국 감독 조합상(감독상(공로부문))
2011년
34회 일본 아카데미상(우수 외국작품상)
37회 새턴 어워즈(최우수 DVD/BD 스페셜 에디션)을 수상하였다.
줄거리
서기 2154년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머나먼 행성 판도라로 떠나 언옵타늄이라는 대체자원을 채굴하고 개발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도라에는 인간과 같은 지적 생명체 나비족이 살고 있었으며, 언옵타늄을 얻기 위해서는 나비족과의 협상이 필요했고 이로 인해 인류는 나비족의 몸을 배양해 기계를 이용하여 나비족 몸에 인간의 의식을 넣어 원격 조종이 가능한 아바타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한편 전투중 하반신 마비를 얻게된 전직 미국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는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여하려 했던 과학자인 형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인해 동일한 DNA를 가진 자신에게 아바타 프로그램에 대한 제안이 왔고, 이를 받아드려 판도라 행성으로 가게 된다. 그 곳에서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제이크 설리는 하반신 마비의 몸으로서 못했던 일들을 나비족의 몸으로 할 수 있게 된다. 이 후 제이크에게 자원 채굴을 막으려는 나비족의 호감을 얻고 그들의 일원이 되여 채굴권을 협상하라는 임무를 부여받고 나비족이 사는 곳으로 가게 된다. 그 곳에서 네이티리라는 나비족의 여전사를 만나게 되고 나비족이 모시는 신인 에이와의 계시를 받게된 제이크는 네이티리와 함께 나비족을 찾아가게 되고 나비족과 교감하고 같이 지내며 그들의 언어와 행동과 삶을 배우게 된다. 또 자신을 가르쳐주는 네이티리와도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인류의 목적은 언옵타늄이라는 대체 광물이었고 나비족의 삶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나비족의 동의 없이 그들의 터전을 사라지게 만들게되고 이로 인해 나비족은 삶에 터전을 잃고 인간에 대한 분노로 가득차게 된다. 이렇게 판도라 행성에서 인간과 나비족의 운명을 건 전쟁이 시작된다. 제이크는 나비족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나비족의 전설적인 동물을 길들인 인물 도루크 막토가 되고, 인류와의 전쟁에 나선다. 과연 제이크는 이 최후의 시험대에서 나비족의 운명을 지킬 수 있을까?
후기
개인적 평점 5/5
다른 말이 필요없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마블의 역사를 집대성한 마지막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2위로 밀어낸 영화이다. 이에 무슨 말이 필요할까. 이 영화는 스토리를 떠나서 영상미 하나만으로도 만점을 주고 싶은 영화이다. 시대를 앞서간 컴퓨터 그래픽, 영상미, 아직까지 3D로 이 영화를 뛰어넘은 영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성된 영상미로 우리의 눈을 호강시켜주는 영화이다. 물론 스토리와 연출까지 뛰어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영화가 정녕 2009년에 만들어진, 14년전 영화가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처음 이 영화를 봤을 때의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또 작년에 4K로 리마스터링되어 재상영을 했었는데 다시 봐도 충격적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이런 영화가 또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얼마전에 또 아바타2 가 개봉했는데 2도 정말 재밌다고 하니 아바타 1을 먼저 보고 2를 보면 더 큰 감동을 줄 것 같다. 영화 아바타. 강력 추천한다!
